라이머, 소유진과 이별 아픔 딛고 신곡 발표

강승훈 2008. 12. 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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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최근 소유진과 결별한 라이머가 신곡 '무슨 말이 필요해'를 통해 '몸짱' 몸매를 과시했다.

라이머는 소유진과 결별 이후 운동에 매진하면서 이별의 아픔을 달랬다. 23일 온라인을 통해서 공개된 뮤비 티저를 본 네티즌들은 라이머의 완벽한 몸매에 찬사를 보냈다.

실제로 라이머는 US PTA의 한국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지난 9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고의 보디빌딩 대회인 '2008 미스터 올림피아'도 참관하고 돌아왔다.

라이머는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US PTA 마스터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한달 반동안 고구마, 닭가슴살, 계란, 야채만 먹으면서 몸매를 만들었다.

숀리는 "라이머는 근육의 크기와 질면에서 연예인들중 이전 어떤 연예인들도 보여주지 못한 가장 완벽한 몸을 가지고 있다"며 자신의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소화한 라이머를 극찬하기도 했다.

'무슨말이 필요해' 뮤직비디오의 본편은 오는 29일 음원과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머의 몸 만드는 과정을 담은 동영상은 판도라 TV를 통해 독점으로 추후 공개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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