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 이천희-김수로, 비누로 무 씻기-식초에 오리알? 폭소

문용성 2008. 11. 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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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천데렐라' 이천희와 '김계모' 김수로가 갖가지 엽기행각으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SBS 일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코너 '패밀리가 떴다'는 2일 오후 멤버들의 색다른 농촌 체험으로 이목을 끌었다. 김수로와 이천희는 오리 농장에서 알을 구하고 무를 뽑는가 하면, 나머지 멤버들은 젖소에서 젖을 짜 송아지에게 먹이는 과정을 방송했다.

특히 태권도 유단자 출신 이천희는 발차기 시범을 멋있게 보여준 뒤 실제로 힘을 실어 가격할 때는 어이없이 넘어지는 바람에 굴욕을 당했다.

아침식사 당번이 된 이천희는 김수로와 함께 무를 구해 박예진의 요구대로 무국을 끓인다. 동네 밭에서 열심히 무를 뽑아오는 것까지는 좋았지만 그 뒤가 문제. 이천희는 무를 씻는 데 비누를 사용해 김수로를 경악케 했다.

갖은 구박을 당한 뒤 묵묵히 아침식사를 준비하던 이천희는 역전의 기회를 얻었다. 김수로가 하나밖에 없는 오리알을 후라이로 요리하면서 식용유 대신 식초를 부어 음식을 망친 것. 김수로의 약점을 제대로 잡은 이천희는 김수로에게 비난을 퍼부으며 전세를 역전시켰다.

한편 유재석과 윤종신은 코믹한 권투 경기로 큰 웃음을 던져줬다. 반칙과 비겁이 난무한 한판 경기에서 진 유재석은 이날 인기투표 꼴찌를 차지했다. 반면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던 김종국은 이천희에 밀려 2위로 처졌다.

'패떴'에서 어려운 일은 역시 박예진의 몫. 젖소의 젖을 짜야하는 다른 멤버들이 슬슬 뒤로 물러설 때 박예진은 평소처럼 스스럼없이 먼저 나서 젖을 짰다. 또 이들이 짠 젖을 송아지에게 먹일 때도 박예진이 나섰다.

이날 '패떳'은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 등 주민을 위한 작은 콘서트를 열어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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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nomy.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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