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극장판, '화끈한 베드신' 기대감 고조
[데일리안 손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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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무삭제 극장판 <사랑과 전쟁: 열두 번째 남자> 베드신 스틸컷 |
KBS 장수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극장판 <사랑과 전쟁: 열두 번째 남자>(감독 곽기원 / 주연 이주나, 이정훈 / 배급지원 롯데쇼핑㈜롯데시네마/ 제작 KBS미디어㈜)가 상당히 높은 수위의 장면들을 선 보일 것으로 알려져 대중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TV 판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강도 높은 노출신이 선 보일 것으로 알려져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끌어당기고 있는 것.
일부 스틸컷이 공개돼 이미 화제가 되고 있는 문제의 장면은 극중 아내 '단영'(이주나 분)을 두고 '수정'(배정아 분)과 바람을 피우는 '혁필'(이정훈 분)의 베드신과, 이에 열 받아 홧김의 바람을 피운 '단영'이 여러 남자들과 잠자리를 갖는 모습. 이 장면을 위해 배우들은 무려 2박3일 동안 촬영 강행군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혁필'역의 이정훈은 "가족 같은 사람들이랑 베드씬을 찍으려니 쑥스럽고 어색했지만, 최소 스태프들만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된 만큼 이내 진지해져, 농도 짙은 리얼한 베드신이 완성될 수 있었다고 한다. 극장판인만큼 리얼하게 잘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무삭제 극장판 <사랑과 전쟁: 열두 번째 남자>는 '홧김의 맞바람으로 11명의 남자를 만난 당찬 주부의 안방 스캔들'을 도발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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