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리복'과 20년 의리 지켜

문용성 2008. 4. 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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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종원이 스포츠브랜드 리복과의 의리를 2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88년 리복의 모델로 데뷔한 이종원은 최근 SBS 주말드라마 '행복합니다'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깊은 인연을 맺은 리복의 행사에 시간을 내 참석하는 의리를 과시했다.

평소 이종원은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 야구단 유니폼에 이름 대신 '리복'이라고 적을 만큼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행사는 리복이 정욱준 디자이너와 손잡고 만들어 낸 남성 슈즈 '엑소핏바이준지' (Ex-O-Fit by JUUN. J) 출시를 기념하는 자리. 여기서는 특별히 지난 1월 파리컬렉션에서 선보인 정욱준 디자이너의 작품과 함께 엑소핏바이준지를 전격 공개했다.

리본코리아의 마케팅본부 이나영이사는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리복하면 이종원씨가 활약했던 CF를 떠 올리는 고객이 많다"며, "리복과 특별한 의미를 갖는 이종원씨가 이번 행사에 참석해줘 더 특별한 자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1호 글로벌모델인 이종원은 이날 처음 제작된 1호 엑소핏바이준지 제품에 직접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사인을 남기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원 외에도 강인, 성민, 김석훈, 김재욱, 류태준, 송창의 등 유명연예인 20여 명이 참석했다.

문용성 기자 lococo@newsva.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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