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쌍화점'서 조인성·주진모의 여인으로 캐스팅

2008. 1. 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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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김인구] '색즉시공 시즌2'에서 아슬아슬한 '섹시퀸'으로 변신했던 송지효가 조인성·주진모의 여인으로 캐스팅됐다.

유하 감독의 새 영화 '쌍화점'의 제작사인 오퍼스 픽쳐스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충무로 차세대 기대주인 송지효가 여주인공 왕비 역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쌍화점'은 원나라의 정치적 지배를 받던 고려시대 말, 왕권을 강화하려는 왕(주진모)과 그가 총애하는 친위대인 건룡위의 호위무사 홍림(조인성) 간의 사랑과 배신을 그린 작품.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등으로 흥행성은 물론, 작품성을 인정받은 유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화제작이다.

송지효가 맡을 왕비는 원나라 출신으로 왕과 홍림의 사이를 위태롭게 만드는 매혹적인 인물이다. 그동안 캐스팅을 놓고 많은 여배우들이 눈독을 들였다.

유하 감독은 "깨끗한 자연미인인 점과 동양적이면서도 이국적인 마스크, 소박한 아름다움에 내재된 비범한 도발성이 영화 속 왕비의 캐릭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캐스팅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송지효는 드라마 '궁'에서 황태자 주지훈의 첫사랑 민효린을 연기한데 이어, 히트작 '주몽'에서 주몽의 헌신적인 부인 예소야를 열연해 사랑을 받았다. '쌍화점'은 나머지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올 봄 크랭크 인할 예정이다.

김인구 기자 [clar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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