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진 뉴캐슬 입성.. 사인만 남았다

[JES 최원창] 조재진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을 마무리짓기 위해 2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6시 뉴캐슬에 에이전트와 함께 도착한다.

조재진의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 연봉은 80만 파운드(한화 약15억2000만원·세금포함)로 구단과 대략적인 합의를 마쳤다. 계약 기간은 협상 마무리 과정을 통해 좀 더 늘어날 여지가 있다.

조재진은 현지에서 간단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조재진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이 열리면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 등록한 뒤 빠르면 1월 3일 홈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에 출격할 수도 있다.

런던=최원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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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엔터테인먼트&스포츠(J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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