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감동의 댄스스포츠 도전기

2007. 12. 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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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MBC 무한도전 'Shall we dance'편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3회 연속 특집으로 기획된 무한도전의 댄스스포츠 도전기는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빅재미를 줬던 것과 달리 가슴 뭉클한 감동도 안겨줬다.

8일 방송분은 지난 11월 18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펼쳐진 '제 10회 슈퍼코리아컵 및 IDSF Youth Open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출전한 내용을 담았다.

이들은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댄스강사 박지은씨의 지도아래 댄스스포츠를 연습해왔으며 80일간의 노력과 열정을 통해 대회를 성공리에 마칠수 있었다.

대회 순서에 따라 왈츠에 박명수, 탱고에 정준하, 퀵스텝에 정형돈이 먼저 대회에 참가했고, 이후 차차차에 하하, 룸바에 노홍철, 자이브에 유재석이 참가했다.

춤을 추던중 정준하가 다른 팀과 부딪혀 아쉬움과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고, 그런 정준하를 바라보면서 멤버들 대부분이 그간의 노력과 열정을 알기에 같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80일간의 노력과 열정이 묻어난 무한도전 'Shall we dance'편은 일회성 웃음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인 것이 아닌 무한도전 멤버들의

노력이 가미되어 무한한 감동까지 선사한 점에서 더욱 값진 평가를 받고 있다.

JES 온라인팀

'무한도전' 멤버들 사상 초유 초긴장 "후들후들 땀 줄줄"

'무한도전' 포옹 눈물바다! 끈끈한 동료애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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