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골근 아닌 장골..연예인 치골근 노출의 모순
2007. 4. 18. 16:40
[데일리안 이충민 객원기자]섹시가수 서인영이 몰고 온 치골근 패션이 장안의 화제다. 박력가수 비도 최근 화보집에서 치골근을 노출해 여성 팬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서인영이나 비 등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는 치골근 노출은 정확히 표현하자면 틀린 말이다. 치골근 노출이 아닌 장골 노출로 판단해야 옳다.
장골은 허리와 다리 경계선에 있는 돌출된 뼈를 말한다. 치골근은 뼈가 아닌 근육으로 사타구니와 맞닿는 허벅지 안쪽 중심의 근육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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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NEWSIS |
'마린보이' 박태환과 같이 수영선수들은 타이트한 삼각팬티를 착용하기 때문에 치골근이 살짝 노출되곤 한다. 물의 저항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다. 특히 여자 수영선수들의 경우 손바닥만한 원피스 수영복을 입기 때문에 허벅지 안쪽 선(?)이 보인다.
반면 가수 서인영과 최근 화보집을 찍은 비의 경우는 모두 치골이 아닌 장골만 노출됐다. 치골근은 의상에 의해 철저히 가려져 있다.
치골근이나 장골 모두 노출하면 시선을 끄는 공통점 내지는 매력이 있지만, 각기 다른 역할을 하는 것이므로 구분 지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충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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