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판피린-에프, '판피린 큐(Q)'로 변신

2007. 3. 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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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은 오는 12일부터 기존의 '판피린-에프'를 새롭게 리뉴얼 한 '판피린 큐(Q)'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동아제약, 판피린 큐

새롭게 발매될 '판피린 큐'는 '구연산티페피딘' 5mg을 추가해 진해, 거담작용이 강화돼 기존의 감기, 몸살, 두통 환자에게는 물론 기침과 가래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도 새롭게 처방이 가능하다.또한 '5병 팩(pack)' 포장을 추가해 휴대와 보관이 더욱 편리해져 1팩(pack)에 5병, 1케이스(case)에 30병, 1박스(box)에 270병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높였다.패키지 디자인도 패키지 겉면에 '감기', '몸살', '두통'의 효능효과를 재미난 캐릭터로 표현했으며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판피린 걸 캐릭터릮' 삽입해 기존의 '판피린' 고객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업그레이드된 '판피린 큐'가 위축돼 있는 약국가에 새로운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5개 들이 신규포장은 소비자와 약국 모두가 만족하고 편리하다고 느낄 것"이라 밝혔다.한편 동아제약의 '판피린'은 지난 1956년 '판피린 정제'로 처음 시장에 발매된 이후 '판피린 액', '판피린 에스' 등을 거쳐 1990년 '판피린 에프 내복액'으로 변경돼 왔다.아울러 '판피린'은 액체감기약 시장에서 2006년 기준으로 약 21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시장점유율 약 65% 이상을 차지, 발매 이후 매출 1위를 고수하고 있다.최용선기자 cys4677@akn.co.kr<ⓒ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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