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 · 준장 113명 진급인사.. 대장 · 중장은 14일쯤 발표

2006. 11. 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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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3일 심용식(육사34기) 육군,우상준(해사31기) 해군,고경윤(공사25기) 공군 준장 등 24명을 소장으로 진급시키는 등 장성급 113명에 대한 정기 진급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육군은 준장 13명과 대령 55명,해군(해병 포함)은 준장 6명과 대령 17명,공군은 준장 5명과 대령 17명이 각각 소장과 준장으로 진급했다.

국방부는 "폭 넓은 의견수렴과 철저한 검증을 통해 국방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개혁의지와 도덕성을 겸비하고 전문성과 장차 활용성을 구비한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진급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진급 인사에서 육사 37기 출신이 처음으로 별을 달았으며,육사 34기 출신이 사단장에 처음 보임될 예정이다. 이석재(공병) 대령은 기술행정사관후보생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장군에 진급했고 2사관학교 출신 김영섭(항해) 해군대령은 항해 병과 출신 장군 1호로 기록됐다.

공군 한효우 대령은 학군(ROTC) 출신 공군 전투병과 영관급 장교 가운데 처음으로 장군으로 진급했다.국방부는 이들 소장 진급자를 심사해 사단장과 함대사령관 등에 보임할 계획이다. 대장 및 중장 진급 인사는 오는 14일쯤 단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장 진급=심용식 이준구 권오성 서길원 김요환 이태우 정경조 오정석 김홍배 박병희 신승봉 홍경수 홍종설(이상 육군) 우상준 원태호 손정목 윤재갑 황기철(이상 해군) 이치의(해병) 고경윤 최미락 윤학수 김용홍 권영호(이상 공군)

◇준장 진급=이필헌 이정하 윤상돈 김대식 김병기 김종찬 박성우 오병홍 김용화 최병권 김명섭 김정호 강완구 이종덕 양충식 김내산 최익봉 백홍식 유영조 이명로 이백수 정종식 김현집 이달우 정진민 노양규 임병윤 이재수 김철수 신원식 배기호 이상욱 전인범 조보근 김기훈 박삼득 임상수 엄기학 윤종성 김호중 김길영 이순진 최형욱 김경옥 신동만 공석철 유경조 김만규 박재민 이범수 이석재 이현수 서성철 이화석 유봉현(이상 육군) 심덕보 김규봉 임화순 이재선 김동균 이종범 강석호 김영섭 김형동 이기식 문병옥 김광석 엄현성 방금철(이상 해군) 최승길 이영주 전병훈(이상 해병) 김형철 김영민 박병구 김도호 양철환 박재복 박장경 진호영 한효우 김찬환 민태형 김태규 은영기 이태인 이희우 허광서 김관호(이상 공군)

엄기영 기자 eo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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