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맵 추가
김현구 기자 <nogun_fins@gamedonga.co.kr> 2006. 5. 4. 19:26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에 4대4 팀 플레이 전용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맵을 업데이트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 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맵은 4단계에 걸쳐 있는 문을 팀원 전체가 함께 열쇠를 사용해 문을 열어야 한다는 점 때문에 게이머 각자의 실력뿐만 아니라 팀의 협동심이 승패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화 '앨리스'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게임 내에 그대로 재현됐으며, 새로운 변신 아이템 '앨리스'와 '재크'도 추가됐다.
라온엔터테인먼트의 김우석 개발 팀장은 "게이머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팀 플레이 전용으로 구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오랫동안 기다려 준 만큼 진정한 팀플레이의 면모를 느낄 수 있는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www.talesrunn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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