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김종진 앵커 음주 교통사고
2006. 3. 1. 15:45


[쿠키사회] KBS 김종진(44) 앵커가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냈다.
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 앵커는 이날 새벽 2시 7분쯤 서울 청담동에서 만취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눈길에 미끄러지며 가로등을 들이 받았다.
경찰조사결과 김 앵커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51%였다. 경찰은 김 앵커를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운전면허를 취소했다.
1987년 KBS에 입사한 김 앵커는 지난 1998년 KBS '9시 뉴스' 앵커를 맡아 국내 방송사 메인 뉴스의 30대 앵커시대를 열었으며,2002년 KBS 런던지국 주재특파원을 거친뒤 지난해 KBS 보도본부 뉴스제작팀 차장을 맡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지호일 기자 blue5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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