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순찰차 디자인 표절 아니고 우연!"

2006. 1. 24. 19:1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톡톡] ○…경찰청은 새 순찰차의 디자인 표절의혹에 대해 "우연의 일치이며 새 디자인 도입은 예정대로 추진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 60주년 기념사업팀 관계자는 새 순찰차와 미국 필라델피아의 순찰차가 비슷하다는 쿠키뉴스의 보도와 관련,"두 차량의 디자인은 측면만 약간 비슷할 뿐 차량 전면부는 물론 강조선의 연결방식과 폭,엠블렘 사용 여부 등에서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전세계적으로 경찰차는 파란색과 노란색 계열을 선호하고 라인을 강조하는 추세"라며 비슷한 외국 경찰차의 사례를 보내왔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사전에 필라델피아 경찰차를 미리 확인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시했다.

새 순찰차 디자인을 맡은 외주업체측도 '외국 경찰차를 대부분 살펴보고 디자인을 정했는데 필라델피아의 것은 사전에 확인하지 못해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끝으로 "우연의 일치로 발생한 일이며 새 순찰차 디자인은 그대로 적용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