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샙 ″최홍만, K―1 월드그랑프리 결승까지 갈 수 있을 것″
2005. 11. 3. 17:00

[쿠키 스포츠]○…"최홍만이 착실히 준비한다면 충분히 결승까지 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야수' 밥 샙이 오는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K-1 월드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하는 최홍만의 예상 성적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밥 샙은 3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K-1코리아 맥스&히어로스 서울대회 출전선수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밥 샙은 지난 9월 23일 오사카돔에서 열린 K-1 월드그랑프리에서 최홍만에게 져 파이널대회 출전이 좌절됐다.
밥 샙은"최홍만이 상대인 레미 본야스키를 꺾는 방법은 간단하다"며 "본야스키가 링 위를 뛰어다니면서 무릎킥을 자주 구사할 것이기 때문에 그 대비책을 잘 세우면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지난 번 최홍만과의 대결 때는 컨디션이 최악이었다"며 "내달 말에 열리는 다이너마이트대회에서 최홍만과 다시 맞붙고 싶고,그 때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기필코 승리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밥 샙과 유도 선수 출신 김민수 등이 참가하는 K-1 코리아 맥스&히어로스대회는 오는 5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막된다.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상운 기자 swc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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