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세계올스타 명단 발표
별들의 전쟁. 가장 빛나는 별은 누구?레알 마드리드 창단 100주년 기념 경기인 레알마드리드 전에 출전할 세계올스타 명단이 레알마드리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오는 12월18일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우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에는 월드컵 우승국 브라질의 전 감독 스콜라리를 포함, 27명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측 국제축구연맹(FIFA)은 월드컵이 열린 2002년 한 해를 정리 한다는 데 의미를 뒀다. 2002한일월드컵 골든볼(최우수선수)의 주인공 올리버 칸, 독일의 결승행 주역 미하엘 발락, 우승국 브라질의 "3R"중 한명인 히바우두 등 월드컵의 주역들을 총망라했다.
장래가 촉망되는 신예선수의 발탁도 눈에 띈다. 월드컵때 측면에서 빠른 발을 활용, 저돌적인 돌파를 선보인 호아킨(스페인), 기대주 카카(브라질), 득점머신 클로제(독일), 차붐 2세 차두리(한국) 등을 뽑았다.
주목되는 부분은 전통의 축구 강호 체코는 한명도 없고, 네덜란드 출신으로는 로이 마카이가 유일한 점이다. 이유로는 2002한일월드컵 본선진출에 실패가 치명적이였다는 것. 반면 최근 챔피언스리그 돌풍의 핵 스위스 바셀의 공격수 무랏 야킨은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지명도 높은 옛 스타들의 선발도 관심의 대상. 스페인 세군다리가 레반테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고슬라비아 출신 페디야 미야토비치와 90년대 이탈리아 최고스타 로베르토 바죠가 파티에 참석하게 됐다. 미야토비치는 독특하게 2부리그 선수로 선발됐고, R.바죠는 원래 선발될 것으로 예상되던 비에리의 부상으로 행운을 거머쥐었다.
한편 이 경기는 19일 새벽 5시45분 KBS2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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