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세븐틴 에스쿱스 "술 제일 잘 마셔, 주량은 3~4병"
정여진 2017. 11. 18. 15:40
[일간스포츠 정여진]

'컬투쇼' 세븐틴 리더 에스쿱스가 주량을 밝혔다.
세븐틴은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19세인 막내 디노는 '성인이 되고 싶으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물음에 "제 아이디로 음원사이트에서 19세가 붙어 있는 음악을 듣고 싶다"고 밝히며 "기회가 된다면 형들과 술도 한 잔 마시고 싶다"고 전했다.
팀 내 주량이 제일 센 멤버는 리더 에스쿱스. 에스쿱스는 "소주 3~4병 정도 마신다"고 주량을 밝혔다. 이에 컬투는 "그래서 리더구나"라며 "3~4병이라고 답하는 걸 보면 주량은 4병이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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