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게임 혹평 받던 삼국지13, 26일 파워업키트로 명예회복 할까?
코에이 삼국지 30주년 기념작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기대에 못 미치는 아쉬운 게임성으로 실망감을 안겼던 삼국지13이 오는 26일 파워업키트로 명예 회복을 노린다.

삼국지13은 2006년에 발매된 삼국지11 이후 10년만에 국내 정식 발매된 삼국지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10편이 마지막이었던 장수제를 다시 도입해 발매 전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은 게임이다.
그동안 국내 정식 발매됐던 모든 시리즈가 높은 판매량을 보였으며, 정식 발매되지 않은 삼국지12를 비공식 한글패치까지 만들어 즐길 정도로 열성적인 팬들이 많은 만큼, 출시되자 마자 물량 부족으로 패키지 구입이 어려울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2016년에 발매된 게임이라고 보기 힘든 아쉬운 그래픽 뿐만 아니라, 결혼, 육아 등 기존 시리즈보다 부족한 콘텐츠들,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이는 바보 같은 인공지능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지적되면서 인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오는 26일 PS4와 PC 버전으로 발매되는 삼국지13 파워업키트는 삼국지13에서 지적된 문제들이 다수 해결될 예정이다.
영웅들의 활약 수단을 대폭 확대한 위명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되며, 팬들의 요청이 많았던 결혼, 육아 등의 이벤트 확충, 삼국지 후기를 비롯한 시나리오 추가, 시리즈 최초로 도입되는 이벤트 편집 기능 등 많은 부분이 새롭게 추가된다.

또한, 전략적인 요충지를 둘러싼 심도 있는 책략이나, 지형을 이용한 고도의 전술 지휘 등 인공지능 측면에서도 많은 부분이 개선될 예정이다.
매번 시리즈가 발매될 때마다 파워업키트로 완전체가 된다는 평가를 받아왔던 만큼, 삼국지13 파워업키트가 반쪽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삼국지13의 명예를 회복시켜줄 수 있을지 결과가 기대된다.

글 / 게임동아 김남규 기자 <rain@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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