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같이 생긴 애가.." '원조' 김규리의 악플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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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김규리로 불리는 배우 김규리가 소셜미디어에 블랙리스트에 오른 김규리를 비판했다고 퍼지는 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에는 김규리란 이름으로 먼저 활동한 김규리가 과거 소셜미디어를 통해 개명한 김규리를 비판했다는 글이 퍼졌다.
'원조 김규리'로 계정 이름이 표시돼 있었고, 캡처 화면에는 "낙타같이 생긴 아이가 내 모든 걸 가져갔다. 소중한 내 이름과 그동안 쌓아올린 여배우로서의 좋은 이미지까지"라는 글이 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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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김규리로 불리는 배우 김규리가 소셜미디어에 블랙리스트에 오른 김규리를 비판했다고 퍼지는 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규리는 "내가 쓴 게 아니다"고 반박했다.
김규리는 26일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떠돌고 있는 SNS 내용은 모두 거짓이며 절대 본인이 작성한 것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직접 통화한 내용은 아니고, 스포츠경향이 김규리의 친동생을 취재해 알려온 내용이었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에는 김규리란 이름으로 먼저 활동한 김규리가 과거 소셜미디어를 통해 개명한 김규리를 비판했다는 글이 퍼졌다. ‘원조 김규리’로 계정 이름이 표시돼 있었고, 캡처 화면에는 “낙타같이 생긴 아이가 내 모든 걸 가져갔다. 소중한 내 이름과 그동안 쌓아올린 여배우로서의 좋은 이미지까지…”라는 글이 적혔다. 김민선이 김규리로 개명을 하는 바람에 자신이 피해를 봤다는 주장이었다.

이 글은 한동안 인터넷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논란이 됐다. 몇몇 매체에서 이를 기사화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히려 김규리는 김민선이 김규리로 개명했을 2009년 당시 소속사를 통해 "둘 다 앞으로 잘됐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원조' 김규리는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잘 알려졌다. 이후 '선희진희'(MBC), '불멸의 이순신'(KBS) 등에서 연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2013년 영화 '어디로 갈까요?'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개명한 김규리 역시 1999년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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