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집배원 오토바이 사라진다.. 전기차로 모두 대체

이현지 2017. 12. 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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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집배원용 배달 오토바이가 사라진다.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 과로를 줄이고 업무를 효율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집배원용 배달 오토바이를 1인승 전기자동차로 바꾼다고 밝혔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지난 8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직접 오토바이로 우편배달 업무를 해본 뒤 집배 업무의 위험을 체감했다"며 "만약 전국의 집배원 오토바이를 전부 교체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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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민병두 의원 트위터

내년부터 집배원용 배달 오토바이가 사라진다.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 과로를 줄이고 업무를 효율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집배원용 배달 오토바이를 1인승 전기자동차로 바꾼다고 밝혔다. 오토바이에는 우편물을 35㎏까지 실을 수 있으나, 전기차로 바꾸면 100~150㎏까지 실을 수 있어 업무 효율이 높아지고 집배원들의 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냉난방이 가능하고 오토바이에 비해 안정성도 높아 집배원들의 큰 걱정거리였던 안전 사고도 줄어들 전망이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지난 8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직접 오토바이로 우편배달 업무를 해본 뒤 집배 업무의 위험을 체감했다”며 “만약 전국의 집배원 오토바이를 전부 교체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토바이와 전기차의 안전은 ‘하늘과 땅 차이’”라며 “히터와 에어컨도 달아 더 안전하고 편안한 배달 노동환경을 만들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민병두 의원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정사업본부 최고다! 사람존중 4차산업혁명에 앞서가는 문재인 정부, 우정사업본부 화이팅이다”라는 글을 남겨 우정사업본부의 전기차 도입을 환영했다.

이현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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