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아이해' 안효섭 "JYP 연습생 생활 3년..피가 되고 살이 됐다"

황소영 2017. 9. 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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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소영]
배우 안효섭(22)이 캐나다에서 한국행을 결심했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 알고 보니 그는 가수가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던 대형 기획사 연습생 출신이었다.

안효섭은 최근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캐나다로 7살 때 이민을 갔다. 할머니, 아빠, 엄마, 누나, 형과 함께 캐나다로 갔고 현재도 날 제외한 가족들이 캐나다에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막내가 홀로 한국행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궁금할 수밖에 없는 대목. 평소에도 음악과 연기에 대한 목마름이 강했던 그는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발탁됐다.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대학교에 진학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한국 땅을 밟았던 것.

안효섭은 "'배우가 되자'라고 결심한 특별한 터닝 포인트는 없었다. 아버지가 영화를 좋아했다. 어렸을 때부터 옆에서 같이 봤던 기억이 난다. 영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스크린에 내가 나오면 어떨까?'를 생각했다. 하지만 부모님이 원하는 길은 공부였다. 그렇게 공부만 하던 어느 날 좋은 기회가 찾아와서 한국에 오게 됐다. 처음엔 가수를 하려고 왔다. 배우란 직업에 대한 갈증이 있었지만, 가수가 되기 위해 준비했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3년 정도 연습생 생활을 했다. 근데 어느 순간 음악이 하기 싫어지더라. 음악을 사랑했지만 실력도 부족했고 일이 되니 스트레스가 커져서 취미로만 남겨두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결정한 후 배우의 길로 접어들었다. 지금의 회사와 인연이 닿아 여기(스타하우스)로 오게 됐다"고 말했다.

3년의 연습생 생활이 어땠냐고 묻자 안효섭은 "솔직히 쉽지 않았다. 캐나다에서 학업했기에 문화가 그곳에 맞춰져 있었다. 그러다 보니 한국에 와서 문화적 차이로 발생하는 사소한 오해가 많았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맞는지 몰라 발생하는 문제들이었다. 그런 것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곤 했는데 이젠 완벽하게 적응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곳에서 연습한 것들이 결코 없어지는 건 아닌 것 같다. 나의 피와 살이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안효섭은 지난달 27일 인기리에 종영된 KBS 2TV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철수 역할을소화했다. 류화영(변라영)과 러브라인을 그리며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사진=박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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