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철종 탈퇴' 십센치, 새 멤버 영입 없다.. 권정열 1인 체제

이휘경 2017. 7. 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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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십센치(10cm, 권정열·윤철종)의 멤버 윤철종(35)이 팀을 탈퇴한다고 5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밝혔다.

소속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윤철종이 계약 만료 시점에 건강상 이유로 십센치(10㎝)의 모든 활동을 종료한다"며 "당분간 새로운 멤버 영입 없이 메인 멤버 권정열로 앨범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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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밴드 십센치(10cm, 권정열·윤철종)의 멤버 윤철종(35)이 팀을 탈퇴한다고 5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밝혔다.

소속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윤철종이 계약 만료 시점에 건강상 이유로 십센치(10㎝)의 모든 활동을 종료한다"며 "당분간 새로운 멤버 영입 없이 메인 멤버 권정열로 앨범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십센치의 정규 4집을 기다리는 많은 팬의 바람을 지체할 수 없기에 소속사도 어려운 결정을 했다"며 "1인 체제로 변화한 십센치는 7월부터 계획된 국내외 일정을 그대로 소화하고 8월 말 4집 앨범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소속사는 지난달 30일 "십센치가 오는 8월 3집 '3.0' 이후 2년 9개월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앨범 작업은 막바지 단계라고 설명했다.

권정열도 지난달 27일 밴드 소란의 고영배와 진행하는 라디오 '십란한 밤'을 통해 앨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권정열은 "이번에 선보일 신곡들은 정말 좋다. 나중에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앨범"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윤철종은 2004년 그룹 '해령'의 멤버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10년 권정열과 함께 2인조 인디밴드 10cm로 데뷔해 '아메리카노', '안아줘요',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봄이 좋냐'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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