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600홈런 배트-2500안타 야구공-'국민타자' 이승엽 은퇴기념 전시회

박종근 2017. 10. 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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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타자' 이승엽 선수의 은퇴를 기념한 전시회가 15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백화점에서 개막했다. 전시에 나온 이 선수 가 사용하던 물품과 다양한 기념품, 그리고 개막식에 나온 이 선수 모습. 박종근 기자
올해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의 23년 선수생활을 되돌아보는 은퇴 기념 전시회가 열린다.
이승엽 선수가 15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백화점에서 열린 은퇴기념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어린이 팬들에게 선물할 '사인 티셔츠'를 보여주고 있다. 박종근 기자
이승엽 선수가 개막식에서 어린이 팬들에게 전시된 배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이승엽 선수가 어린이 팬들에게 '10년 연속 100안타 기념 배트'로 타격 폼을 보여주고 있다. 박종근 기자
이승엽 선수가 어린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종근 기자
15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이승엽 은퇴기념 특별전시관'에서 열린 전시회 개막식에는 이승엽 선수가 직접 참석해 선수 시절 사용했던 배트와 글러브, 유니폼 등 야구 인생을 함께한 60여 점의 물품을 직접 소개했다.
이승엽 선수가 어린이 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베이징 올림픽 때 신었던 신발을 집고 있다. 박종근 기자
2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는 600홈런 배트와 1000타점 배트, 100홈런 야구공과 2500안타 야구공 등 사료적 가치를 지닌 기념물 외에도 프로야구 각 구단과 경기장, 개인 등으로부터 은퇴 기념 선물로 받은 황금 잠자리채, 크리스털 배트 등도 공개돼 야구팬은 물론 일반 시민들의 관심도 끌 것으로 보인다.
이승엽 선수가 은퇴 기념 선물로 받은 크리스털 배트를 잡아보고 있다. 박종근 기자
이승엽 선수가 권남정 작가로부터 은퇴 기념 선물로 받은 크리스털 배트와 공.박종근 기자
이승엽 선수가 롯데 자이언츠 구단으로부터 은퇴 기념 선물로 받은 황금 잠자리채. 박종근 기자
한편 아이파크몰은 전시와 함께 야구 배트와 크리스털 배트, 야구공 세트, 크리스털 공, 티셔츠, 배지와 선글라스 등 일곱 가지의 은퇴 기념품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특히 야구 배트에는 이승엽 친필 사인과 한정 수량을 나타내는 숫자를 새겨 넣었다.
이승엽 선수 은퇴기념 뱃지. [사진 아이파크몰]
고유번호가 새겨진 이승엽 선수 친필 사인 배트. [사진 아이파크몰]
이승엽 선수 친필 사인 볼. [사진 아이파크몰]
이승엽 선수 은퇴 기념 크리스털 배트. [사진 아이파크몰]
이승엽 선수 은퇴 기념 크리스털 볼. [사진 아이파크몰]
이승엽 선수 사인이 들어간 티셔츠. [사진 아이파크몰]
또 기념품을 구매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배트를 증정하고, 150명을 오는 21일 열리는 팬 사인회에 초청할 계획이다. 개막식에서 이승엽 선수는 "오랫동안 성원해주신 팬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번 은퇴 전시회를 열게 되었다"며 "우리 야구 발전을 위해 은퇴기념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유소년 야구단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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