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정소민·이민기, '이번 생은 처음이라' 주인공 확정

김진석 2017. 8. 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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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배우 정소민과 이민기가 드라마 주인공으로 나선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3일 일간스포츠에 "정소민과 이민기가 tvN 새 월화극 '이번 생은 처음이라' 주인공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정소민은 극중 비운의 1988년생 윤지호로 변신한다. 교대를 가라는 부모님의 뜻을 어기고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입학해 드라마 보조 작가를 택한 인물. 소극적이고 어리바리하지만 할 말은 다 하고 사는 성격. 생계형결혼주의자다.

이민기는 극중 군필이며 디자인을 전공했고 현재는 IT업계에 다니는 30대 남자 남세희를 연기한다. 흔히 말하는 하자없는 훈훈한 흔남이며 확실한 취향의 소유자다. 다만 좋은 건 좋다고 말하지 않는다. 싫은 걸 싫다고 말할 뿐. 진정한 취향은 싫어하는 것을 알아갈 때 비로소 분명해진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정소민과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이민기가 한 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필요충족로맨스. 이 시대 청춘들의 팍팍한 삶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어가 그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담아내고자 한다.

또한 직업·연애·결혼에 있어 각기 다른 사연과 가치관을 가진 대한민국 30대 미혼청춘들을 통해 고달픈 대한민국 청춘들의 민낯을 날카롭고 적나라하게, 하지만 그 무엇보다 유쾌하고 신선하게 담아낸다. 날이 갈수록 업그레이드되는 N포세대의 수난과 내일 없이 오늘만 사는 욜로(YOLO)족 마인드 등 세대의 현실을 트렌디하게 반영하며 젊은 층들의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식샤를 합시다' 시즌1과 2, '막돼먹은 영애씨' '싸우자 귀신아'를 연출한 박준화 PD가 메가폰을 잡고 '꽃미남 라면가게' '직장의 신' '호구의 사랑'을 쓴 윤난중 작가가 대본을 맡는다.

'아르곤' 후속으로 10월 첫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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