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 추석 선물' 논란 경비원 아들 "장난으로 보내신 걸 속상해서 올렸다" 해명

김민상 2017. 10. 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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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위터]
추석 선물로 컵라면을 받았다고 전해져 논란이 된 경비업체 직원 아들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1일 트위터에 한 네티즌이 “아버지가 회사에서 간식으로 받으신 걸 용돈 달라고 장난으로 보내신걸 자식입장에서 속상해 올린게 기사로 퍼졌습니다. 제대로 추석 선물 받으셨구요. 오해 일으켜서 정말 죄송합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 네티즌은 지난달 29일 “사과 하나, 컵라면 4개. 아버지 경비업체 추석 선물이란다. 보자마자 화가 나서 안 남길 수가 없다. 떡값은 어느 선에서 다 해 먹고, 이런 걸 추석 선물이라고 나눠주는 거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같은 해명 소식이 퍼지자 다른 네티즌들은 “자식이 오해해서 그런 거 라는 데 뭐...암튼 선물 받으셨다니 다행이지”, “자식으로서 저런 거보면 솔직히 눈 돌아가고 속상한데 사실 관계 확인 후에 올렸어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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