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사단의 비극..자살에 총기난사, 귀순까지 사건 끊이지 않아
김민상 2017. 7. 20. 23:09
![지난 2012년 문재인 대통령이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시절 강원도 고성 22사단 GOP를 방문한 장면. ‘노크귀순’으로 물의를 빚은 월책 지점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https://t1.daumcdn.net/news/201707/20/joongang/20170720230915172wkug.gif)
20일 군인권센터는 올해 21세인 해당 일병이 자살 전에 ‘선임병들이 강냉이 하나 더 뽑히고 싶냐. 하나 더 뽑히면 부모님이 얼마나 슬퍼하겠냐라고 말했다’ ‘엄마 미안해. 앞으로 살면서 무엇 하나 이겨낼 자신이 없어. 매일 눈을 뜨는데 괴롭고 매 순간 모든 게 끝나길 바랄 뿐이야. 편히 쉬고 싶어’는 내용을 수첩에 적었다고 공개했다.
![강원도 고성[사진 다음 지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707/20/joongang/20170720230915498mhzd.jpg)
2012년에는 북한군 ‘노크 귀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2㎞ 길이 남북 철책을 넘은 북한군은 오후 11시 남측 소초에 도착해 직접 문을 두드렸다. 이 사고로 국방부는 제22사단장과 56연대장, GOP 대대장 등 3명 보직을 해임했다.
![지난 2011년 영동지방에 내린 폭설로 130㎝에 가까운 눈이 쌓인 지역에서 육군 22사단 장병들이 제설과 경계작전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https://t1.daumcdn.net/news/201707/20/joongang/20170720230915713onpw.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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