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아삭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돌나물, 혹은 돈나물!
이른 봄이면 냉이와 함께 가장 먼저 등장하는 봄나물이지만, 요즘은 마트에서 사계절 내내 쉽게 볼 수 있죠. 무엇보다 가격도 착하고 양도 넉넉해 가성비 좋은 재료로 손색없어요. 그래서 오늘은 돌나물을 활용한 간단하고 맛있는 무침을 만들어볼게요!

가장 쉬운 조리법은 깨끗이 씻어 초고추장에 콕 찍어 먹는 방법!
하지만 여기에 한 단계 더해 무침으로 즐기면 더 맛있답니다. 시판 초고추장을 사용하면 간편하지만, 직접 만들면 내 입맛에 딱 맞춰 감칠맛을 살릴 수 있어요.

재료준비하세요
돌나물
초고추장
들기름
깨
간마늘
매실청
식초

돌나물 무침 만들기
1.
돌나물을 가볍게 씻은 다음 식초 푼 물에 약 1~2분 동안 담가 놓습니다.
이때, 상태가 안 좋은 잎을 골라냅니다.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씻은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뺍니다.
2. 어남선생 류수영 초고추장
고추장 3스푼, 식초 3스푼, 물엿 3스푼에 간마늘 1~2스푼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여기에 사이다를 2스푼 정도 넣습니다. 집에 레몬즙이 있으면 추가하시고요. 마무리로 통깨를 넣어 마무리합니다.

3.
물기를 뺀 돌나물에 초고추장 양념을 넣고 버무립니다. 풋내가 나지 않도록 살살 가볍게 버무려 주세요. 접시에 예쁘게 담아냅니다.

재료가 간단하며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으니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아삭아삭한 식감에 새콤한 맛이라 입맛 돋워주는 데 이만한 반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입안에서 봄이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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