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된 모모랜드 출신 주이가 뜻밖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이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주이 JooE’ 를 개설하고, 첫 영상 ‘아이돌 하다가 네일샵 차린 이유는?’을 공개했다.
네일샵을 오픈했다는 말에 팬들은 놀랐지만, 사실 이는 단순한 네일샵이 아니다!
주이는 직접 게스트들을 초대해 네일아트를 해주며 근황을 나누는 ‘토크쇼 형식’ 콘텐츠 를 기획한 것. 즉, 주이의 네일아트 실력도 엿보고, 스타들의 근황 토크도 즐길 수 있는 1석 2조 콘텐츠 인 셈이다.
‘주주네일’ 첫 게스트는?
유튜브 ‘주주네일’에서는 주이의 근황은 물론,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첫 게스트로 낸시 가 등장해 모모랜드 활동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Q&A 코너에서는 주이가 자신의 아이돌 시절에 대한 이야기도 풀어놓았다. 특히 전설의 광고 ‘트로피카나 댄스’ 가 주이와 안무가의 콜라보 작품 이었다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 시절을 기억하는 팬들은 댓글로 “역시 레전드!”, “트로피카나 댄스 다시 보고 싶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주이는 지난 2016년 모모랜드 멤버로 데뷔해 ‘뿜뿜’, ‘어마어마해’, ‘BAAM’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밝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그룹 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던 그녀는 지난해 6월 오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을 맺으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 유튜버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주이! 네일아트+토크쇼 조합으로 다시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 “트로피카나 댄스를 잇는 ‘주주네일’의 신드롬?!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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