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과 이웃사촌이 된 걸그룹 멤버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트와이스 나연인데요.
나연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B 아파트를 매입했습니다. 해당 아파트 단지에는 유재석, 한효주 등 여러 스타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죠.
전용면적 128㎡를 약 40억원에 매수한 나연은 실거주가 아닌 전세를 선택했습니다. 즉시 전세보증금 28억원에 임대차계약을 맺었는데요.
나연의 실제 거주지는 여러 연예인이 살고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고급 아파트 트리ㅇㅇ입니다.
전세 전략은 성공했습니다. 현재 B 아파트의 시세는 50~53억원으로 나연은 반년 만에 10억원 이상의 차익을 얻었죠.
'부동산 여신'으로 등극한 나연은 2015년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해 'CHEER UP' 'TT' 'KNOCK KNOCK'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습니다.
2022년에는 솔로 앨범 'IM NAYEON' 타이틀곡 'POP!'으로 인기를 끌며 디바로서의 역량을 증명했죠.
연예계 대표 과즙상으로 손꼽히는 나연은 상큼하고 발라한 이미지로 '인간 비타민'으로 불리는데요. 의외로 낯도 많이 가리고 긴장하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강철 멘탈'로도 잘 알려진 나연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재미있게 버티려고 노력한다. 다양한 것을 배우려고 하면서 멤버들의 도움도 받는다"고 이야기했죠.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나연은 "지난 10년을 돌아보면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후회되는 건 없다. 그만큼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는데요.
"특히 해가 갈수록 멤버들이 소중한 존재이자 특별한 인연임을 실감한다"는 나연. 앞으로도 그룹과 솔로는 오가는 다채로운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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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앤건 = 글: 김은정]:
'나혼산'서 집 공개하고 빵 떴는데..
이제 이사 간다는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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