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인기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홍제동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에 거주하며 직장인과 자연인 그 어딘가의 삶을 보여준 덕분에 '아나운서계의 기안84'라는 별명과 함께 큰 인기를 근 아나운서 김대호.
원래 월세 오피스텔에서 거주하던 그는 집주인이 보증금을 3천만 원이나 올려달라고 하자, 퇴직금을 미리 정산받고 부모님과 외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그야말로 영혼을 끌어모아 생애 첫 집을 장만한다.

그런데 방송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의 집은 매우 오래된 건물인 데다가 동굴이 있는 등 좀 예사롭지가 않다. 계약을 하고 나서 알게 된 사실인데 그가 살기 전 해당 집은 무당이 신당을 차렸던 곳이라고...
오죽했으면 저런 데서 살까...

아들이 첫 집을 장만했다는 소식에 기쁜 마음으로 서울로 상경하셨던 그의 어머니는 결국 고향집에 돌아가시는 길에 오열하셨다고 한다. 그만큼 집 상태가 매우 열악했기 때문...

그러나 남들이 뭐라건 자신의 집에 200%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준 김대호. 덕분에 아나운서라는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이미지를 벗어던진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게 된다.

이를 입증하듯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은 그가 최근 이사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시청자와 팬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자연과 가까운 삶을 지향하더니 그 역시도 쾌적함을 포기할 수 없었던 걸까?

사실 그가 이사했다는 곳은 전혀 다른 곳이 아닌 지금 그가 사는 홍제동 집의 바로 옆집이다. 마침 옆집이 매물로 나온 것을 확인한 그는 4개월 여의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기안84와 이장우가 방문해 집의 놀라운 변화에 감탄했는데, 리모델링된 공간만큼이나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김대호의 일상을 많은 시청자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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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앤건 = 글: 김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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