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와 제니도 푹 빠진 브라운 룩 근황
정미나 2024. 10. 17. 12:46
가을 컬러! 제철 맞은 브라운의 맛.
가을을 맞아 요즘 브라운에 푹 빠진 것 같은 제니의 룩을 보세요! 세상에 같은 브라운 컬러는 없다는 것을 증명하듯 다양한 매력을 드러냅니다. 집업 디테일의 니트 드레스와 카디건을 세트로 맞춰 입고 갓 구운 듯 잘 익은 풍부한 컬러의 브라운 백을 들어 아웃핏의 톤을 통일하기도 하고, 브라운 스웨터와 블루 셔츠를 레이어드하여 클래식한 룩을 즐기기도 합니다. 이처럼 룩의 밸런스를 묵직하게 잡아주는 브라운 컬러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평소 스트리트 무드의 힙한 스타일을 즐기는 슬기는 볼드한 레터링 프린트가 있는 오버사이즈 후디로 브라운 컬러를 즐겼어요. 후디와 톤온톤으로 매치할 수 있는 베이지 컬러의 루스한 카고 팬츠를 더하고 비니를 써 마무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차분한 컬러톤에서 가을의 정취가 가득해요.
싹둑 자른 단발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리즈를 갱신 중인 나나의 데일리룩에도 브라운 컬러 등장! 빈티지한 색감이 매력적인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재킷을 걸치고 시크한 순간을 연출했어요. 팬츠와 어깨에 멘 가방은 블랙 컬러로 통일하여 브라운 재킷에 힘을 실었는데요. 힘을 뺀 듯 심플하지만 그래서 더욱 세련된 꾸안꾸 룩이 완성됐네요.
깊은 브이넥 톱에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짙은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재킷을 걸친 정채연. 베이식한 아이템을 무심하게 매치한 스타일이 프렌치 시크 룩을 관통하는 듯합니다. 이토록 단순하지만 쿨한 스타일이라면 매일 입어도 좋을 것 같지 않나요? 내일 당장 따라 입어도 좋을 브라운 스타일로 저장각입니다~
‘가을’하면 빠질 수 없는 두 요소, 브라운 컬러와 체크 패턴이 만나면 어떨까요? 시너지 효과는 강민경의 데일리룩 사진 속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추럴하고 차분한 무드로 꾸안꾸 룩의 정석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편안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여기서 셔츠를 오버사이즈로 선택하여 루스한 실루엣으로 연출해야 쿨해 보일 수 있다는 것이 키 포인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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