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가족의 조용한 사랑법.. 심쿵♥

조회 1,0112025. 3. 25.
유튜브 #한작가

정형돈, 하와이 일상 공개.."요양원 왔니?" 유쾌한 가족 웃음 가득

정형돈이 하와이에서 가족과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아내 한유라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속에는 바다와 햇살, 그리고 가족이 함께하는 여유로운 하루가 담겼다.

아이들 등교에 함께 나서는 아침. 한유라는 "남편이 있을 땐 여유가 확실히 생긴다"며 떨어져 있어야 더 잘 느껴지는 고마움을 털어놨다.

유튜브 #한작가

"밤샜어요, 시차 실패!".. 그래고 웃긴 건 못 참지!

쌍둥이 딸이 학교에 간 사이, 부부는 자유 시간을 만끽하며 쇼핑에 나섰고, 정형돈은 유독 피곤한 얼굴로 "시차 적응 중 갑자기 밤을 새웠다"며 "시차 실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날, 가족은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겼고 정형돈은 바닷물에 몸을 던지는 몸개그로 카메라 너머 보는 이들에게도 웃음을 안겼다. 모래놀이를 마친 후, 의자에 앉은 정형돈의 머리에 묻은 모래를 한유라가 털어주고 수건으로 얼굴까지 닦아주는 모습은 오랜 부부만이 가질 수 있는 자연스러운 다정함이 느껴졌다.

#정형돈의제목없음TV

"간병인이야?".. 정형돈식 애정 표현

순간 부끄러웠는지 정형돈은 "간병인이야?", "요양원 왔니?"라는 특유의 농담으로 그 다정함을 유쾌하게 받아쳤다.

두 사람은 2009년 결혼 후 쌍둥이 딸을 두고 있고, 현재 두 아이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다. 한유라는 방송 작가 출신으로, 남편과 함께 만든 콘텐츠에서도 꾸준히 진솔하고 따뜻한 가족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유튜브 #한작가

"보고 싶었습니다 한작가"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이런 표현 하나하나가 가족을 사랑스럽게 오래 끌고 가는 힘이 되지 않을까. 정형돈 가족의 하루는 오늘도 사랑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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