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명 제치고 1위" 장난삼아 올린 사진이 대박나 '얼짱 콘테스트' 우승자가 된 여배우

온라인 커뮤니티

한때 인터넷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얼짱 콘테스트'. 장난삼아 올린 사진 한 장이 3만 명의 참가자를 제치고 1등을 차지한 한 여배우가 있다.

바로 독보적인 미모와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배우 김옥빈이다.

경찰을 꿈꾸던 그녀는 우연한 기회로 얼짱 콘테스트에 참여하게 되었고, 그 인연이 연예계 데뷔의 발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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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김옥빈은 원래 경찰이 꿈이었고, 대학 진학도 경찰행정학과를 목표로 하고 있었다.

그러나 장난처럼 올린 얼짱 콘테스트 사진이 무려 3만 명을 제치고 1등을 차지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그저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드라마틱한 전개였다.

이후 김옥빈은 연기자로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 나갔다.

김옥빈 SNS

김옥빈은 어린 시절 꿈꿨던 경찰의 꿈을 비록 현실에서는 이루지 못했지만,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을 통해 형사 역할을 맡으며 간접적으로 이루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어릴 적 꿈이었던 경찰 역할을 드라마에서나마 실현하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극 중에서의 그녀는 강인한 형사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다.

김옥빈 SNS

또한, 김옥빈의 미모는 얼짱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만큼 큰 주목을 받았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깊은 눈매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욱 놀라운 점은 그녀의 동생도 배우라는 사실이다.

동생 채서진 역시 뛰어난 미모와 연기력으로 주목받으며 자매가 나란히 활동하고 있다.

김옥빈 SNS

장난삼아 올린 한 장의 사진이 인생을 바꾼 김옥빈.

경찰의 꿈을 접고 연예계에 발을 들인 그녀는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왔다.

앞으로도 그녀의 새로운 작품과 활동이 더욱 기대되며, 계속해서 성장해나갈 김옥빈의 행보를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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