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세라는 손예진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누구? 화이트 스윔웨어로 '시선올킬'

유명 디자이너 베라왕(Vera Wang)이 28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베라왕은 화이트 스윔웨어를 착용해 화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했습니다.

또, 베라왕은 선글라스를 착용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습니다.

특히 베라왕은 긴 생머리를 통해 청초하고 차분한 이미지를 돋보였습니다.

1949년생인 중국계 미국인 베라 왕은 올해로 74세입니다. 패션잡지 '보그'의 에디터부터 랄프로렌을 거쳐 자신의 브랜드 VW 베라왕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유명인이 그가 만든 웨딩드레스를 애용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도 베라 왕의 웨딩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지난 2022년 결혼한 배우 손예진도 2부 행사에서 베라 왕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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