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카타르] 보호마스크 썼지만… 손흥민, 공 가지고 훈련도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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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공을 가지고 하는 가벼운 훈련 정도는 소화 가능한 것이 확인됐다.
손흥민은 16일 새벽 검정색 뿔테 안경을 쓰고 하마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이날 오전 훈련에 참가했다.
손흥민이 처음 훈련장으로 등장했을 때는 보호마스크 없이 나왔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손흥민이 공을 가지고 훈련을 조금 더 진행했다. 20분에서 25분 정도였다. 이후 따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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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도하(카타르)] 허인회 기자= 손흥민이 공을 가지고 하는 가벼운 훈련 정도는 소화 가능한 것이 확인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현지 시간으로 16일 오전 10시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현지 세 번째 훈련을 진행했다.
최근 국내 축구팬들의 최대 관심사는 손흥민의 보호마스크였다. 소속팀인 토트넘홋스퍼에서 경기를 치르다가 상대 선수와 부딪혀 안와골절 수술을 받았는데, 카타르 월드컵 참가를 위해 마스크를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16일 새벽 검정색 뿔테 안경을 쓰고 하마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이날 오전 훈련에 참가했다.
손흥민이 처음 훈련장으로 등장했을 때는 보호마스크 없이 나왔다. 훈련 시작 15분 전 단체사진 촬영이 예정됐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밝은 표정으로 코칭스태프, 동료들과 웃으며 대화했다. 훈련이 시작되자 스태프가 검저색 보호마스크를 가지고 왔다. 손흥민은 마스크를 꼼꼼히 살피고 점검하더니 얼굴에 맞게 착용했다.
손흥민은 팀 벤투의 주장이자 간판 공격수로서 영향력이 매우 크다. 하지만 월드컵 본선이 시작되기 전까지 치료에 전념하며 컨디션까지 끌어올려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본격적인 팀 훈련은 아니었지만 손흥민이 입국 첫 훈련부터 참여했다는 것이다. 공을 가볍게 차는 것도 가능했다. 손흥민은 마스크를 착용하자마자 김민재, 황희찬, 황의조 등과 짝을 이뤄 공을 지면에 떨어뜨리지 않고 패스를 주고받는 '볼살리기'로 몸을 풀었다.
선수들과 함께 훈련장을 크게 도는 조깅까지 이어갔는데 손흥민은 마스크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듯 만지작거리기도 했다. 이후 하프라인 부근에 동료들과 함께 원을 만들어 서서 스트레칭을 했다.
손흥민이 다시 공을 만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우영과 마주보고 짧은 패스를 주고받으며 감각을 점검했다. 공을 받을 때마다 고개를 돌리기도 했다. 경기 중 주변을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한 것이었다. 이날 공개된 15분간의 훈련은 여기까지였다. 이후 비공개로 전환됐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손흥민이 공을 가지고 훈련을 조금 더 진행했다. 20분에서 25분 정도였다. 이후 따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볍게 공을 만지는 정도는 가능한데 본격적인 훈련은 아직 불가하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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