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야속해…유아인·배용준 '흰머리'까지 화제, 확 달라진 스타일링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유아인과 배용준이 이전과 달라진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유아인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호프' VIP 시사회에 참석하며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아인은 포토월에는 서지 않았지만, 현장을 찾은 모습이 팬들의 목격담을 통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특히 유아인은 이전과 다른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그는 셔츠에 볼캡을 눌러쓰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과시한 가운데, 목덜미까지 길어진 머리로 달라진 분위기를 보여줬다. 또한 모자로 감출 수 없을 만큼 많은 흰머리가 눈길을 끌었다.
유아인은 지인들과 반갑게 포옹하고 인사를 나누며 한층 밝아진 분위기로 현장에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 2023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을 당시에도 염색하지 않은 흰머리를 고스란히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슈트 차림에 단정한 모습을 보여줬던 그는 시사회 현장에서는 한층 캐주얼한 모습을 드러냈다.

배용준 또한 최근 깜짝 근황이 알려진 가운데 활동 당시와는 달라진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지난 6월 싱가포르 매체들을 통해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박신혜, 최태준 부부와 자녀들을 동반해 싱가포르 여행을 한 근황이 공개됐다.
특히 공항에서 포착된 배용준은 백발 헤어를 묶은 장발 스타일로 이목을 모았다. 모자를 눌러쓰고 꾸미지 않은 스타일링은 과거 안경과 말끔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로 '욘사마'로 불리던 시절의 모습과는 상반된 모습이었다.
특히 배용준은 2007년 '태왕사신기' 이후 배우보다 사업가로서 행보를 이어갔고,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 특별 출연을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 하와이에서 아내 박수진과 생활해왔던 만큼 근황 노출이 없었던 그가 15년 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고, 전성기 시절의 댄디했던 스타일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이유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지만, 공통적으로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다. 자연스러운 흰머리와 꾸밈없는 모습까지 있는 그대로 드러낸 이들의 근황에 시선이 쏠린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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