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충격적인 새로운 슈퍼맨 영화 내용

조회수 2023. 2. 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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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유니버스에서 새롭게 준비중인 슈퍼맨 영화 <슈퍼맨: 레거시>에 대한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

헨리 카빌이 DC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슈퍼맨 자리에 공식적으로 퇴출된 가운데 DC 스튜디오의 새로운 사장이 된 제임스 건 감독(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DC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연출자)은 DC 유니버스 실사 작품들을 새롭게 정리하며, 첫 번째 프로젝트(프로젝트명 'DC 유니버스 챕터 1 - 신들과 괴물들)로 DC의 대표 히어로 슈퍼맨의 새 영화를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슈퍼맨 영화의 제목은 <슈퍼맨: 레거시>로 제임스 건 본인이 각본을 썼으며, 연출을 맡을지는 미지수다. 

알려진 영화의 정보에 따르면 슈퍼맨의 인간 버전인 클라크 켄트의 데일리 플래닛 신입 기자 시설 이야기를 다룬다. 기존의 히어로와 빌런이 대결하는 영화가 아닌 선한 사람들, 악인 그리고 중간에 위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뤄서 기존 슈퍼맨 작품들과 다른 차별성을 추구할 예정이다. 

기존 슈퍼맨 실사 작품들이 그렇듯이 이 작품 역시 DC 원작 코믹스를 바탕으로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얼마 전 제임스 건이 '올스타 슈퍼맨'을 읽는 모습을 트위터로 업로드해 팬들의 주목을 받아 <슈퍼맨: 레거시>가 이 만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질 것으로 추측되는데, 해당 원작 만화는 렉스 루터의 태양 방사선 공격으로 시한부 삶을 살게된 슈퍼맨이 남은 생을 인류를 위해 힘쓰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를 통해 추측해 본다면 <슈퍼맨: 레거시>는 이전에 만들어진 잭 스나이더 버전과는 전혀 다른 정서와 분위기의 작품으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처럼 유머, 드라마가 섞인 친근한 영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제임스 건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달에서 지구를 보고 있는 슈퍼맨과 로이스 레인 그림

한편 할리우드 리포트는 <슈퍼맨: 레거시>의 클라크 켄트는 25살의 청년 기자가 될 것이라 보도해 역대 가장 어린 슈퍼맨과 연기자를 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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