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계리사 126명·손해사정사 507명 최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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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보험전문인 시험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제47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최종 합격자를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7월 실시한 2차 시험에서 보험계리사 126명, 손해사정사 507명(신체 345명, 차량 110명, 재물 52명)이 최종 합격했다.
손해사정사 2차 시험 합격자는 총 507명이며, 재물손해사정사 및 신체손해사정사의 합격률은 각각 12.9%, 15.2%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한 반면, 차량손해사정사 합격률은 18.4%로 소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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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보험전문인 시험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제47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최종 합격자를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7월 실시한 2차 시험에서 보험계리사 126명, 손해사정사 507명(신체 345명, 차량 110명, 재물 52명)이 최종 합격했다.
보험계리사 합격자는 전년(169명) 대비 감소했고, 손해사정사 합격자는 전년(503명)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보험계리사 2차 시험 합격자는 총 126명이며, 과목별(5개) 합격자는 총 824명(중복합격 포함)으로 전년(812명) 대비 소폭 증가했다.
손해사정사 2차 시험 합격자는 총 507명이며, 재물손해사정사 및 신체손해사정사의 합격률은 각각 12.9%, 15.2%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한 반면, 차량손해사정사 합격률은 18.4%로 소폭 증가했다.
보험계리사 시험의 최고득점은 평균 83.47점, 손해사정사 시험의 종목별 최고득점은 재물 72.89점, 차량 78.34점, 신체 74.75점으로 집계됐다.
합격자 연령별로는 보험계리사는 30세 이하 합격자, 손해사정사는 31세 이상 합격자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최종 합격자는 3일 오후 6시부터 금감원 홈페이지 및 보험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4일 서울신문에 합격자 명단이 게시될 예정이다.
합격증은 응시원서에 기재한 주소지로 일괄발송(등기우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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