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구장이 들썩...'7연승' 한화 vs '불방망이' 롯데, 시리즈 승자가 2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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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로야구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두 팀이 사직구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22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3연전을 치른다.
22일 오후 7시 펼쳐지는 이번 시리즈 1차전에서 한화는 라이언 와이스, 롯데는 찰리 반즈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안방으로 한화를 불러들이는 롯데도 분위기가 오를 만큼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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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최근 프로야구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두 팀이 사직구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22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3연전을 치른다.
두 팀은 현재 2위와 4위를 달리고 있으나 승차는 단 0.5경기 차에 불과하다. 3연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다.
22일 오후 7시 펼쳐지는 이번 시리즈 1차전에서 한화는 라이언 와이스, 롯데는 찰리 반즈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한화의 와이스는 지난 16일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6이닝 7피안타 10탈삼진 2실점으로 활약하며 SSG 선발로 나섰던 김광현에 판정승을 거뒀다.
와이스는 올 시즌 2승 1패 평균자책점 4.91 WHIP 1.33을 기록 중이다. 와이스가 승리를 거둔다면 한화는 선발 8연승으로 구단 연속 경기 선발승 신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선발승 신기록 달성을 위해 타선도 지원사격에 나선다. 한화는 지난 5경기 동안 총 40점을 올릴 만큼 타격감이 좋다.
특히 4번 타자 노시환은 지난주 열린 6경기 동안 타율 0.400 5홈런 10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7연승을 이끌었다.
안방으로 한화를 불러들이는 롯데도 분위기가 오를 만큼 올랐다. 롯데는 최근 10경기에서 8승을 거두며 하위권에 있던 순위를 4위로 단숨에 끌어올렸다.
순위 상승 이유로는 타선이 살아난 것이 가장 크다. 롯데 타선은 황선빈과 전민재, 나승엽이 불방망이를 휘둘렀고, 특히나 전민재는 득점권 타율 0.429로 득점 기회에 강한 모습을 보였으며, 현재 리그 타율 부문 2위(0.397)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한화전 첫 경기 선발로는 찰리 반즈가 출격 대기하고 있다. 반즈는 이번 시즌 2승 3패 평균자책점 5.40 WHIP 1.45를 기록 중이다.
사진=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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