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에 결혼하더니 벌써 '아이 셋, 대학생 엄마'라는 시청률 여왕의 현재

연예인들의 늙지 않는 미모를 보고 있으면
'나이는 나만 먹나'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특히 유달리 뛰어난 외모와 더불어 보여지는 직업이기에
꾸준히 관리해 더욱 빛나기도 하는데요.
그럼에도 유독 동안 미모를 뽐내며 항상 언급되는 배우들이 있죠.

오늘은 과거 무려 드라마 시청률 43.6%의 주인공으로서
큰 인기를 끌었던 동안 배우 이요원에 대해 알아볼 것인데요.
대학생 자녀를 둔 아이의 엄마임을 의심하게 하는 근황까지 살펴보시죠.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광고계와 연예계를 휩쓴 이요원

1980년생 이요원은 별 기대 없이 출전한 연예인 캐스팅 컨벤션의 모델 캐스팅대회에서 대상을 수상을 이뤄 잡지 모델로 데뷔를 알렸습니다.

이후 잡지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중 영화 '남자의 향기'의 감독이 명세빈의 아역을 찾던 중 이요원을 발견하곤 바로 캐스팅 되어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되죠.

이요원은 드라마 '학교2', 영화 '주우소 습격사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CF모델까지 섭렵해 연예계와 대중에서 주목을 받았죠.

2001년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로 청룡 영화제 신인상을 가져가는 등 그녀의 미모와 함께 연기력도 인정받아 톱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드라마 '선덕여왕'

돌연 결혼 발표와 전성기

잘 나가던 중 2003년 이요원은 당시 23살 나이에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일으켰는데요. 6살 차이의 골프선수 박진우와의 결혼이었습니다.

결혼 발표 이후 돌연 연예계에 공백기를 가지던 이요원은 2005년 드라마로 복귀 후 2년 후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 영화 '화려한 휴가'를 통해 각 종 수상을 휩쓸었는데요. 무려 시청률 43.6%를 달성한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선덕여왕을 맡으며 또 한번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진정한 흥행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한 이요원은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톱 배우로서의 인기를 다졌죠.

이요원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사극, 시대극, 현대극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모든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인 배우로 자리매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이요원 인스타그램
출처: 이요원 인스타그램

'43세의 미모라고...?' 최강 동안 그녀

최근 이요원이 개인 SNS에 올린 근황 사진이 화제를 일고 있습니다.

이요원은 해시태그를 사용해 '일상', 'daily'라는 문구와 함께 기재한 그녀의 사진에는 코트와 함께 꽃무늬 원피스를 착용한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활짝 웃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담겼는데 43세의 나이로 대학생 자녀를 둔 세 아이의 엄마임을 의심케하는 동안 외모를 뽐냈죠.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뉴욕의 ‘MoMA The Museum of Modern Art’ 위치를 태그하며 내부 작품을 관람하는 사진과 작품 사진 몇 장을 업로드했는데요.

출처: 이요원 인스타그램

사진 속 이요원은 감각적인 모습은 물론 여전한 동안 미모와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 셋 엄마 맞나요? 최고 동안이다", "진짜 방부제 미모인 것 같아요 언니", "새로 작품 나오나요? 기대돼요", " 대학생 자녀가 있다고 누가 믿겠어... 애는 내가 낳은 듯", "미소에 덩달아 웃음 짓게 돼요" 등 칭찬의 반응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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