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기증' 양지은, 부친상 한 달만 전한 근황…"유난히 힘들었던 202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양지은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양지은은 개인 계정에 "유난히 힘들었던 2024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부는 가을이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입가에 살짝 미소를 머금고 있는 양지은에게 상큼한 매력이 풍겼다.
이어 양지은은 "오랜만에 따뜻한 니트 꺼내 입고 기분 전환하는 날! 녹화도 하고, 추가 녹음도 하고, 동료 친구들도 만나고 바쁜 하루 보내기 모두들 좋은 오후되세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양지은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양지은은 개인 계정에 "유난히 힘들었던 2024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부는 가을이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지은은 교복을 연상하게 하는 셔츠와 니트 조끼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입가에 살짝 미소를 머금고 있는 양지은에게 상큼한 매력이 풍겼다.
이어 양지은은 "오랜만에 따뜻한 니트 꺼내 입고 기분 전환하는 날! 녹화도 하고, 추가 녹음도 하고, 동료 친구들도 만나고 바쁜 하루 보내기 모두들 좋은 오후되세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진 보고 있으니 가을 바람이 느껴지는 듯 행복한 하루되세요", "늘 좋은 일만 가득하길", "다른 세상에 보내드린다는 게 매우 힘든 시기라고 생각디며 저 또한 그 힘들었던 일 너무 잘 압니다"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양지은의 아버지는 지난 8월 당뇨 합병증으로 양지은에게 신장 기증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투병 끝 별세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양지은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번 이혼' 이지현 "트럭에 치여 평생 절뚝 위기…父, 가해자 그냥 보내"
- "박수홍 친형, 부동산 자력 취득 불가"…같이 일한 세무사 충격 증언
- 김태균, 4500평 별장 공개 "가족 놀이터…무리해서 샀다"
- '박찬민 딸' 박민하, 사격 금메달 후 체육대회 접수…17살에 완성형 미모
- '이동국 아들' 시안, 경기마다 골 넣어…프로 못지 않은 실력
- “씨X 환장하겠네" 대기업 퇴직 후 폭언 일삼는 남편, 아내 '오열' (결혼지옥)
- '4억 대출' 헬스장 사기 피해 양치승 "1원도 못 받았는데 무혐의...힘 빠져" [종합]
- '66세 싱글' 주병진, 꽃뱀사건 이후 마음 문 닫았다 "상처 많아" (이젠 사랑)
- '건강 이상설 해명' 고지용 "몸 아팠는데"...건강식 요식업 고수 (고수열전)
- 솔비, 아무도 몰랐던 가정사 "母, 유서 써놓고 증발해" (시방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