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이불 정리’하는 습관… 위생에 오히려 안 좋은 이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어나자마자 이불을 잘 펼쳐 침대를 정리하면 보기에 좋아 기분이 산뜻하다.
◇이불, 자는 동안 진드기‧세균 번식하기 쉬워밤중 자는 동안엔 몸에서 각질 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땀이 나면서 이불 안에 습기가 찬다.
이로 인해 이불 속이 어둡고 축축해지며 '진드기·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공간'이 된다.
이불 속 집먼지진드기 등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마른기침 ▲피부 가려움 ▲눈이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진드기가 많다는 위험 신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불, 자는 동안 진드기‧세균 번식하기 쉬워
밤중 자는 동안엔 몸에서 각질 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땀이 나면서 이불 안에 습기가 찬다. 이로 인해 이불 속이 어둡고 축축해지며 ‘진드기·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공간’이 된다. 이런 상황에서 아침에 일어나 이불을 펼쳐 정돈해 놓으면 각질, 비듬 등이 그대로 있게 된다. 함께 땀 등에 의해 배긴 수분이 날아가지 못한다. 이불 속 집먼지진드기 등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마른기침 ▲피부 가려움 ▲눈이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진드기가 많다는 위험 신호다. 진드기는 알레르기, 천식 등을 악화한다.
◇이불 털고 개어 놓는 것이 좋아, 세탁은 필수
이불 위생을 위해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불을 펼쳐 정돈하기보다 이불을 털고 개어 한쪽에 놓는 게 가장 좋다. 집먼지진드기는 충격에 약해 이불을 잘 두들기기만 해도 약 70%가 제거된다. 차라리 이불을 정돈하지 말고 그대로 두면 이불이 놓인 자리 이외 부분은 수분이 건조되고 공기가 순환되면서 각질, 비듬 등이 날아갈 수 있다. 또 방에 햇빛이 잘 들어오면 살균효과를 볼 수 있다.
이불 세탁은 적어도 2~3주에 한 번 하는 걸 권장한다. 길어도 한 달을 넘기면 안 된다. 중성세제로 물세탁하고 진드기 사체와 배설물이 깔끔하게 떨어져 나가도록 뜨거운 물로 빤다. 목화솜 이불은 물세탁 대신 햇빛에 소독하고 잘 털어준다. 솜이 물과 만나면 뭉쳐서 굳기 때문이다. 양모 솜이불은 물세탁 하면 보온성이 떨어져 드라이클리닝으로 물세탁을 대신한다. 세탁·건조를 마친 이불을 두드려서 털어준다. 한 달에 한 번은 햇볕에 이불을 말린 후, 걷기 전 방망이로 가볍게 두들겨 준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이불을 두들길 때 진드기 사체가 떨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바깥에서 두들겨야 한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의 침대도 '세균의 온상'일 수 있다
- 해질 때까지 쓰는 침구류? 적정 교체 시기는…
- “연휴 때 늘었다” 최준희, 적나라한 뱃살 공개… ‘이렇게’ 빼면 효과적
- “여성 부검 때 발견되기도”… 돌처럼 굳어 몸속에 박힌 ‘이것’, 뭐야?
- “칼로리 속임수에 빠지면 안 돼”… 내과 전문의가 ‘포만감 크다’며 추천한 음식은?
- “더우면 심장 못 쉰다” 심혈관질환 위험 급증하는 침실 온도는?
- “성기능 개선하려 먹었는데” 심혈관에도 도움… 의외의 효과, 뭐?
- 카베르네 소비뇽 즐겨 마시면 친화력 좋고, 소비뇽 블랑은?
- “천연 세제 역할 톡톡”… 집안 곳곳 ‘이것’ 문지르면 항균·탈취 효과
- “샤워할 때 ‘이곳’ 놓쳤다간 큰일 난다” 전문가 경고…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