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검이 JTBC ‘뉴스룸’ 날씨 코너에 깜짝 출연해 기상캐스터로 변신했다.
26일 방송에서 국가대표 단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그는 밝은 미소와 함께 출연 예정작 ‘굿보이’를 소개하며 “초여름, 새로운 시작의 계절에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다”고 인사했다.
박보검은 극중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경찰 ‘윤동주’로 열연을 예고하며, 단순한 출연 예고를 넘어 차분한 진행력과 안정적인 딕션으로 날씨 예보를 전하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출연은 드라마 홍보의 일환이자, 전역 후 본격적인 복귀의 신호탄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보검은 이날 뉴스룸에서 “서울은 낮 최고기온 26도, 대구는 27도로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시작된다”며 일교차와 자외선에 주의하라는 현실적인 팁까지 전해 기상캐스터 못지않은 정보 전달력을 보였다.
또한 “동쪽 지역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며 갑작스러운 비에 대비할 것을 당부하고, “자외선 차단제도 꼼꼼히 챙기라”는 친절한 조언까지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실용성과 친근함을 동시에 전달했다.
그의 등장에 실시간 반응도 뜨거웠다. SNS에서는 “박보검이 날씨 전해주니 비 오든 덥든 좋다”, “드라마도 날씨도 기대된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출연 효과를 톡톡히 입증했다.

박보검이 소개한 신작 ‘굿보이’는 박보검이 전역 후 처음 선택한 드라마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이후 약 2개월 만의 복귀작이기도 하다.
‘굿보이’는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특채로 경찰에 입문해 정의를 위해 싸우는 청춘 수사극으로, 박보검은 극 중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경찰 윤동주 역을 맡아 강인하면서도 인간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믹과 액션, 청춘물의 요소가 결합된 ‘굿보이’는 박보검의 밝고 진중한 이미지와 잘 어우러지는 작품으로 평가되며,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보검은 이번 작품을 통해 군 제대 후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선다.
‘청춘기록’, ‘구르미 그린 달빛’ 등으로 청량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구축해온 그는 ‘굿보이’에서 액션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는 복합 캐릭터에 도전한다.
전역 이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입증하듯, 기상캐스터 변신만으로도 실시간 화제를 모은 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스타성과 연기력을 다시금 증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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