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외인 확정에 반색한 김원형 감독 "모리만도 빠른공·각 큰 커브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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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외국인 투수 영입을 확정한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이 후반기 마운드 운영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SSG는 윌머 폰트, 김광현 원투펀치가 건재하고 좌완 영건 오원석과 베테랑 노경은이 제 몫을 해주고 있는 가운데 모리만도의 영입 확정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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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김지수 기자) 새 외국인 투수 영입을 확정한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이 후반기 마운드 운영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SSG는 12일 오전 오전 좌완 숀 모리만도와 연봉 18만 달러, 옵션 5만 달러 등 총액 23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반기 12경기에서 3승 4패 평균자책점 6.50으로 부진했던 이반 노바와는 작별을 고했다.
모리만도는 '즉시전력감'으로 꼽힌다. 올 시즌 대만 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에서 15경기(14선발) 7승 5패 평균자책점 2.56으로 빼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데이터상으로 140km 중반대의 직구를 뿌리는 것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경력은 2016년과 지난해뿐이지만 현재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이 녹록지 않은 시장 상황에서 좋은 기량을 갖춘 투수를 데려왔다는 게 SSG 내부 평가다. 대만과 한국의 시차가 거의 없는 만큼 입국 후 후반기 레이스 시작과 함께 곧바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원형 감독은 이날 인천 키움 히어로즈전에 앞서 "모리만도는 계속 대만에서 시즌을 치르고 있었고 좋은 모습으로 한국에 오게 됐다"며 "팀에 합류하면 몸 상태를 체크한 뒤 선발투수로 기용을 구상 중이다. 입국 시점을 계산해 보면 곧바로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투구폼과 좌완으로서 던질 수 있는 구종을 다 던질 줄 안다. 가장 좋은 건 각이 큰 커브를 주무기로 삼고 있는 부분"이라며 "외국인 투수도 새 리그에 대한 적응이 필요하지만 본인 컨디션만 괜찮다면 언제든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게 타자와의 차이다"라고 설명했다.
SSG는 윌머 폰트, 김광현 원투펀치가 건재하고 좌완 영건 오원석과 베테랑 노경은이 제 몫을 해주고 있는 가운데 모리만도의 영입 확정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사진=SSG 랜더스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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