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음주운전 물의' 김새론, 영화 '기타맨'으로 본업 복귀…촬영 한창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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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자숙을 끝내고 영화계에 컴백한다.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새론의 복귀작은 영화 '기타맨'으로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2000년생인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영화 '기타맨' 제작사는 엑스포츠뉴스에 "과거 음주 사고로 여러 힘든 일들을 겪어온 김새론이 좋은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오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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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새론이 자숙을 끝내고 영화계에 컴백한다.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새론의 복귀작은 영화 '기타맨'으로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앞서 김새론이 '내 사랑 싸가지', '응징자' '대결' '치외법권' '인드림' 등을 연출한 신재호 감독의 저예산 음악 영화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최근 신재호 감독이 도중 하차하고 다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 저예산 음악 영화로 전해진 것과 달리 일반 상업 영화로 확인됐다.
2000년생인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아저씨', '이웃사람', '도희야', '동네사람들' 등의 영화와 '내 마음이 들리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 '우수무당 가두심' 등의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22년 5월 음주운전 사고를 내면서 자숙하게 됐고 2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4월 연극 '동치미'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바 있지만 여론이 좋지 않자 건강상의 이유를 들며 하차, 다시 자숙에 돌입했다. '기타맨'으로 본업 복귀를 시도하는 가운데, 어떤 평가를 받을지 주목되고 있다.
영화 '기타맨' 제작사는 엑스포츠뉴스에 "과거 음주 사고로 여러 힘든 일들을 겪어온 김새론이 좋은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오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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