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초커 목걸이에 끈나시 원피스와 골지톱을 매치한 멋스러운 핫섬머룩을 연출했다.
기은세는 12일 자신의 채널에 “무덥지만 테라스 좋아, 내가 좋아하는 액세서리들이랑 맞춰본 ootd. 그나저나 나처럼 초커 목걸이 좋아하는 사람있으면 나와보라 그래”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진주 초커 목걸이와 귀찌를 하고 블랙 끈나시 원피스를 입은 모습과 데님 팬츠와 브라톱에 화이트 골지 카디건을 걸친 나들이룩으로 스타일리시한 한여름 스타일을 완성했다.
1983년생으로 41세인 기은세는 지난 7월 3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서 화인가의 불청객 ‘장태라’ 역을 맡아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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