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큐브엔터, 소연 재계약 불발설에 8%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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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여자)아이들의 핵심 멤버인 전소연의 재계약이 불발됐다는 언론 보도에 급락세다.
이날 오전 장중 전소연이 큐브엔터와 재계약에 실패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주가가 악재를 반영한 것으로 관측된다.
큐브엔터인먼트는 이날 오후 "현재 (여자)아이들 소연과 체결했던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된 것은 사실이나 재계약에 대해 계속 논의 중에 있으며 월드투어 등 이미 예정된 스케줄은 재계약 여부와 관계없이 진행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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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여자)아이들의 핵심 멤버인 전소연의 재계약이 불발됐다는 언론 보도에 급락세다.
25일 오후 3시9분 현재 큐브엔터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1180원(8.38%) 내린 1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0여만주로 거래대금은 39억원에 달한다.
이날 오전 장중 전소연이 큐브엔터와 재계약에 실패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주가가 악재를 반영한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큐브엔터 측은 소연과 재계약 불발설과 관련해 "논의 중"이라며 해명에 나섰다.
큐브엔터인먼트는 이날 오후 "현재 (여자)아이들 소연과 체결했던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된 것은 사실이나 재계약에 대해 계속 논의 중에 있으며 월드투어 등 이미 예정된 스케줄은 재계약 여부와 관계없이 진행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와의 발전적이고 진솔한 협의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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