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커피 광고 ‘선배, 나 열나는 것 같아~’로 뭇 남성들 '설레게' 한 여배우의 롱스커트룩

조회 2,3662025. 3. 3. 수정

배우 유다인이 영화 ‘브로큰’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세련된 우아함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사진=MK스포츠

유다인은 베이지 블라우스와 블랙 롱스커트를 매치하며 절제된 우아함을 선보였습니다.

블라우스는 루즈한 핏과 드레이프 디테일로 여유로운 감성을 더했으며, 고급스러운 베이지 톤이 깔끔한 피부톤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하체 라인을 따라 유려하게 흐르는 블랙 스커트는 과감한 프린지 디테일로 세련미와 트렌디함을 동시에 살렸으며, 슬릿 디테일 덕분에 걸을 때마다 드러나는 실루엣이 한층 더 매혹적이었습니다.

여기에 블랙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전체적인 비율을 돋보이게 했고, 액세서리는 골드 드롭 이어링으로 최소화해 심플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더하며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었습니다.

한편, 유다인은 2005년 SBS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한 뒤, 2008년 레쓰비 광고에서 “선배, 나 열나는 것 같아”라는 대사로 큰 화제를 모으며 ‘캔커피녀’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2021년 영화감독 민용근과 결혼해 2023년 4월 딸을 품에 안으며 엄마가 되었습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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