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성 도전기 ㅡ 5번째 142. 나에기성

약 한달동안 매일써도 될정도로 밀린지라
다시 이어 써봄
너무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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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부터 집근처에서 엄청나게 울어대던놈

가까이 가도 안도망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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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타고 도착한 나카츠가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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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버스로 이동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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쿳소.. 또 현금박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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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내리니 이정표가 똭 있더라

가는길 내내 표지판이 있어서 딱히 지도가 필요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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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신사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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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품 파는곳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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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도 열심히 돌아다니더라

피부가 광이 날정도로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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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기성에 도착했다고 알려주는 표지판

성이 남아있는것도 아니고

왜 산성 베스트 1위인가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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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 풍경이 약간 미지를 탐험하는 느낌나는데

아직까지 여기 풍경이 제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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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싶이 성터만 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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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진짜 너무 더웠다

안더운날이 없긴했지만 햇볕이 너무 아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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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착한 성(이였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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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기성은 와이파이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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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높은곳에서 내려다보는것은 너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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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면서 본 바위

시커먼한게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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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면서도 계속 보였던 도마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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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진 모자쓴 아저씨랑 눈 마주치고는 웃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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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주니치 모자와 쿨토시를

착용하고 있었기때문ㅋㅋㅋ

이날 저 아저씨랑 하루종일 동선이 겹친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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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내려와서 우동한그릇 뚝딱하고

다음 성으로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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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깔하트 포스터가 경찰서 포스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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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 꽝!

츠루마이ㅡ나카츠카와 1340

나카츠카와 ㅡ 나에기성 왕복 800엔

총 이동 비용 2240엔

입성료 없음

누적 이동 비용 8100엔

누적 입성료 115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