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대신 '이것' 매일 마시면 몸 망가집니다

물 대신 차를 마시는 분들, 정말 많죠. 디톡스니, 붓기 제거니, 건강에 좋다고 해서 매일 한두 병씩 들고 다니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갈증 날 때마다 이것만 마시고 있다면 당장 멈추셔야 합니다.

차는 ‘약’이 될 수도 있지만, ‘독’이 되기도 해요. 아래 3가지 차는 ‘좋다고 물처럼 마시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사실!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1. 옥수수수염차

옥수수수염차,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맛도 순해서 많은 분들이 물처럼 마시죠.

문제는 이뇨 작용이 너무 강하다는 점이에요.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은 되지만, 그만큼 몸속 ‘수분’도 빠르게 빠져나가 탈수 위험이 있어요.

수분이 부족하면 신장이 무리하게 작동하게 되면서 오히려 부담이 갑니다

신장이 약한 분, 수분 섭취량이 적은 분이라며 주의가 필요해요!

2. 헛개차

간 해독에 좋다고 음주 후 필수템이라며 한때 인기 몰이를 했지만, 알고 보면 과유불급!

헛개나무 속 특정 성분(암페롭신, 호베니틴스 등)이 간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 사실이지만, 고농축으로 들어 있을 경우 오히려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매일 마시거나 체내 대사가 약한 사람은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어요.

간 질환자나 간 수치가 높은 분들은 자주 마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3. 둥굴레차

담백하고 순하다는 이미지 때문에 무심코 많이 마시게 되는데요. 사실 이 차는 찬 성질이 강하답니다.

소화기관이 약하거나 속이 냉한 분들 그리고 여성 분들은 둥굴레차를 자주 마실 경우 복통, 설사, 위장장애를 겪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심박수를 증가시킬 수 있어 고혈압 환자에게도 부작용 우려가 있어요.

위장이 약하거나 평소 손발이 차가운 분, 고혈압이 있다면 피하는 게 좋아요.

‘물처럼’ 마시지만, 차는 ‘약재’ 성질이 있는 음료입니다.

갈증 난다고, 붓기 뺀다고, 해독한다고 매일 들이키다간 몸에 독이 될 수 있어요. 가장 좋은 건 평소엔 맹물 위주로 마시고, 차는 간헐적으로 조금씩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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