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꼭 사야해] 나에게 딱 맞는 '파운데이션'은?
[일간스포츠 정규연]

파운데이션 제품들 / 나스, 바비브라운, 조르지오 아르마니, 메이크업포에버, 로라메르시에, RMK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돼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해줘 베이스 메이크업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무결점 피부를 연출하기 원한다면 자신의 피부 타입을 알아 두는 것은 기본. 건성인 피부에는 수분감이 풍부한 파운데이션을, 지성 피부는 유분기가 덜한 매트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제품을 선택할 때 무조건 밝은 컬러에만 집착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자.
지금부터 기자
가 직접 사용해본 6가지 파운데이션 솔직 담백 후기를 공개한다. 자신에게 딱 맞는 파운데이션으로 올봄 무결점 피부 뽐내보자.
♦ 나스 '벨벳 매트 스킨 틴트'

나스 '벨벳 매트 스킨 틴트'
발색력 윤광 피부도 좋고 물광 피부도 좋지만 이 제품은 무엇보다 내 피부에 착! 하고 밀착하는 느낌이 드는게 좋다. 베이직하다고 할까? 다음 단계 메이크업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초보자라도 바탕 화장을 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지속력 쫀쫀하게 발리고 매트하게 피부에 밀착되어 땀에도 강한 편이다.
커버력 가장 손쉽고 빠르게 다크서클, 주름 등을 가릴 수 있어 좋다. 손에 적당량을 묻혀 가리고 싶은 부위에 톡톡 두드리듯이 바르면 컨실러를 따로 쓰지 않아도 될 만큼 훌륭하게 커버된다.
발림성 자외선 차단제까지 바르면 혹시 밀리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전혀 걱정 없다. 퍼프 같은 도구를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손으로 편하게 바를 수 있다. 주름 사이사이 끼임 없이 부드럽게 발린다. 바르고 나서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돼 피부가 건강해 보인다.
총평 나스 '벨벳 매트 스킨 틴트'는 기본에 가장 충실한 제품이다. 번들거림을 싫어한다면 강력 추천한다. 특히 봄, 여름 계절에 가장 사용하기 좋다. 부드럽게 마무리돼 원래 피부 톤이 좋은 것처럼 보인 다는 것. 총 9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본인 피부에 최적화된 색상을 찾기 좋다.
♦ 로라메르시에 '캔들 글로우 파운데이션'

로라메르시에 '캔들 글로우 파운데이션'
발색력 두 번 정도 펌핑해야 얼굴 전체에 사용하기 딱 좋다. 피부에 펴 바르자마자 촉촉한 느낌보다는 매트한 느낌이 강하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을까? 피부 자체에서 나오는 유분기로 은은한 광이 돌며 자연스러운 피부를 만들어준다.
지속력기자
는 단독으로 '캔들 글로우 파운데이션'만 사용하고 따로 수정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는데도 귀가 후 환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커버력 얇게 발리는 편이라 커버력을 걱정했지만 모공, 요철을 매끈하게 커버해 피부결이 좋아보잉는 효과가 있다.
발림성 피부에 펌핑했을 때 되직한 제형의 느낌이 나지만 펴 바르면 굉장히 부드럽고 묽게 발린다. 퍼프를 사용하거나 손으로 펴 발라도 부드럽게 잘 발리고 가볍게 밀착된다. 마치 물감을 펴 바르는 느낌이랄까?
총평'캔들 글로우 파운데이션'이 매트 한편은 아니지만 단독으로 사용하기엔 수분감이 풍부하지 않아 건성피부는 에센스, 수분크림과 섞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자
는 지성 피부라 피부 결이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고, 은은한 광이 돌아 굉장히 만족했다. 또한 아시아 여성 피부 톤에 적합한 6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폭넓게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 조르지오 아르마니 '래스팅 실크 UV 파운데이션'

조르지오 아르마니 '래스팅 실크 UV 파운데이션'
발색력 광이 도는 윤광 피부보다는 보송보송하게 파우더리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무엇보다 정말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표현돼 기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고농축 수분 에센스 함유로 촉촉함이 느껴진다.
지속력 굉장히 우수하다. 하루 종일 피부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는 느낌을 준다.
커버력 피부에 한 겹 씌운 느낌을 줘 자연스럽게 잡티와 모공을 커버한다. CC 크림을 바른 듯 화사하고 내추럴한 느낌이 강하다. 주근깨, 기미 등 잡티가 심하다면 컨실러와 함께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발림성 아주 묽은 제형으로 부드럽게 펴 바르면 마치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피부에 쏙 스며들며 빈틈없이 밀착된다. 발림성이 매우 좋다.
총평 고농축 수분 에센스를 함유해 피부에 산뜻하면서도 촉촉하게 발리며 섬세하게 밀착된다. 오랫동안 지속되는 느낌이 강하고 봄,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파우더리한 피부 표현을 원한다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
♦ RMK '젤 크리미 파운데이션'

RMK '젤 크리미 파운데이션'
발색력 보송보송하면서도 살짝 도는 윤기로 세련된 피부를 표현한다. 마치 매끄럽고 빛나는 삶은 계란 같은 피부가 된 기분이랄까?
지속력 시간이 지나도 전혀 번들거림이 없었다. 보송보송하고 윤기 있는 피부가 오랫동안 유지된다.
커버력모공과 홍조가 고민인 기자
피부의 붉은기를 적당히 잡아주고 잔주름을 가려줘 피부결이 정돈돼 보인다.
발림성 젤과 크림을 합쳐놓은 듯 가벼우면서도 약간의 쫀쫀함이 느껴진다. 부드럽고 촉촉한 발림성으로 뭉침이나 밀림 없이 피부에 밀착된다. 각질 부각도 없고 피부의 투명함을 살려주는 느낌이다.
총평 '젤 크리미 파운데이션'은 총 7가지로 컬러가 세분화돼 자기 피부 톤에 맞게 골라 사용 가능하다. 젤이 피부 밀착력을 높이고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돼 피부 속 촉촉함을 지켜줘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찾는다면 '젤 크리미 파운데이션'이 제격이다.
♦ 메이크업포에버 '울트라 HD 스틱 파운데이션'

메이크업포에버 '울트라 HD 스틱 파운데이션'
발색력기자
는 아이보리 베이지 컬러를 사용했다. 가장 베이직한 컬러로 화사하고 깔끔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굉장히 촉촉하지만 다 바르고 나면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된다.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완성해준다.
지속력 하루 종일 유지가 되진 않지만 꽤 오랜 시간 동안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지속력이 짧다고 느껴지면 휴대가 용이한 스틱 타입이니 수시로 덧발라 컨실러 대용으로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아주 얇게 펴발려 여러 번 덧발라도 전혀 들뜸이 없다는 것이 특징.
커버력 피부를 답답하게 감싸는 느낌이 없고 자연스러운 톤 보정이 가능하다.
발림성 스틱 형태로 수분 스틱을 바르듯 촉촉하고 크리미한 텍스처로 발림성이 매우 좋다. 피부에 슥 바르고 퍼프나 브러시로 톡톡 펴 바르면 가볍게 밀착된다. 두껍지 않고 얇게 발려 모공 끼임이나 들뜸이 전혀 없다.
총평 '울트라 HD 스틱 파운데이션'의 제일 큰 장점은 촉촉함이다. 촉촉함에 비해 매트하게 표현돼 봄, 여름에 적합하며 스틱 파운데이션으로 휴대가 용이해 아침에 스피드하게 메이크업을 하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쉽고 빠르게 무결점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
♦ 바비브라운 '스킨 파운데이션'

바비브라운 '스킨 파운데이션'
발색력 '스킨 파운데이션'을 펴 바르고 나면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듯한 가벼움과 촉촉함을 선사해준다. 자연스럽고 은은한 물광 피부를 연출하기에 적합한 파운데이션이다.
지속력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돼 하루 종일 은은한 광이 도는 피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커버력 피부의 미세한 주름과 요철을 메워줘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한다. 한 듯 안 한 듯 민낯 메이크업에 딱 어울리는 제품이다.
발림성 리퀴드 타입의 파운데이션으로 물처럼 묽은 제형을 가지고 있다. 굉장히 묽어 그만큼 얇게 펴 발리고 에센스를 바르는 듯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린다.
총평 '스킨 파운데이션'은 천사같이 맑고 투명한 피부를 연출해줘 일명 '천사 파운데이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포뮬러 안에 들어있는 미세한 빛 반사 입자가 물광 피부를 선사해준다. 촉촉하지만 유분감은 거의 없어 건성, 지성 모든 피부에 적합하다. 자연스럽고 민낯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스킨 파운데이션'을 추천한다.
정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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